안녕하세여 평범한 자취생 입니다
오늘 밥 하기 너무 귀찮고 반찬도 없어서
김밥을 먹어야 겠다 해서 집앞에 있는 김밥집에 갔어여
원래 아주머니랑 아저씨랑 같이하시는 덴데
오늘은 아저씨만 계시더라구여
뭐 그래서 그냥 참치김밥 세줄 포장해 달라고 하고
기다리는데 음..10분 15분 쯤 기다리니까 나왔어요
기다렸다는 느낌 안 받았는데 아저씨가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아주머니가 지금 자리를 비워서 본인이 서툴게 싸셨다고 서비스로 유부초밥을 주셨슴다ㅠㅠㅠㅠ
맛은 평범한데 친절친절 하셔서 존맛인 느낌!!!저 단골 할라구여ㅠㅠ계속 가고 싶은 집이었어요 흐흐
마무리는...참치가 많진 않지만ㅋㅋ김밥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