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묻건대, 자유한국당이나 조중동 등 수구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세력이 누구인가? 선거 개입에 동원된 청와대 비서실의 인물들인가, 아니면 그런 비위를 비판하는 시민들인가? 정치 검찰과 기레기 언론의 말을 믿느냐고? 공소장을 찬찬히 읽어봐라. 한국어 독해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증빙이 없다면 꾸며낼 수 없는 범죄혐의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실로 “적반하장도 유분수”인 시절을 살고 있다.
자유한국당 세력이 오랜 동안 ‘자유’라는 말을 능멸해왔다면, 민주당은 ‘민주’라는 말을 능멸하고 있다. 그런데 전자는 ‘지는 해’다. 그래서 다시 말한다. “민주당만 빼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