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이분은 안철수와 문재인 둘 다 인간적으로는
종이 한장차이로 좋아하고 존경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정치적 부분에서 안철수에게 약간의 실망인듯한데
그런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 그 어느 안철수지지자보다
안철수에 대한 호감을 불러올수있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만약 이 분을 안철수가 먼저 영입했더라면
정말 땅을 치며 후회하고 한편으론 아찔한 기분이
해당 종편 출연영상 풀로 보는 내내 느껴졌습니다
더해서 이분이 문재인을 설명하시는거 보면서
노무현에게 문재인이 있는것과 같은
문재인에게는 표창원이 있었다는 역사가 쓰여지는 희망섞인 망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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