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제가 악건성에 쬐끔 민감성 피부이긴 합니다만..
뭐 대충 순한걸로 수분듬뿍 유분듬뿍 입혀주며 잘살아갑니다
근데 진짜 미칠거같은게 있어요
뭐 여자분들도 다들 수염!! 있잖아요~~~??? ㅋㅋㅋ
안밀면 거뭇거뭇 화장이 붕붕 뜨고
세수하고 물방울이 또르르 털의 결을 보드랍게 형성하게되면
어쩔수 없이 눈썹칼(이라 부르는 면도칼)로
입주변 잔털을밀어주는데
이거 밀때마다 매번 이난리가나요 어우
얼굴 오크됨
약먹고 진정 시켜야 담날 사람으로 돌아옴
뷰게분들~ 입주변 잔털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뭘로 깎나요? 뽑나요? 제모하나요?
절박하게 물어봅니다
지금도 깎고나서 쿨링 수분팩 하구 진정중이에요
으으 후끈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