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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09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펀치올강냉★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30 19:47:50
근데 보조개는 작년 2월에 했는데
올해만난 중학교 담임쌤은 보조개보니까 난줄 딱 알았다하구
중학교 동네놈들은 나 살쪄서 보조개가 옅어진거 같다 그러구 없었다 그러구 왜 내 보조개로 내기를 해ㅋㅋㅋ
볼펜으루 후볐다니까 그건 또 왜믿어ㅋㅋ
그리고
외국갔다 오기 4년전부터 알던 너는
외국 갔다와서 오랜만에 보는데 처음만났을때부터 좋아했다는 너는 왜좋냐 그러니 첨 봤을때 내 웃는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다는 너는
왜 웃을때 보이는 한쪽보조개가 잊혀지지않는다는 말까지 하니?
너랑보낸시간중에
보조개없었던 시간이 더 많은데
크리스마스에 새해에 외롭다고 막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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