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미니핀 14년차에 접어들고있는데요... 고민이있습니다.
강아지가 14년되면서 물론 나이가 먹어서 귀도 잘 안들려하구 노화가 진행되는데요
가끔씩 이불속에 누워있을때 다가가서 만지려고하거나 혹은 제가 같이누워있다가 몸을비틀면 갑자기 '낑!'이라는 소릴 내더라구요
처음엔 어디가 아픈가 하고 다리나 여기저기 살짝살짝 만져봐도 아프다는 소리는 안내는데... 충치때문에 이빨을 제거하고 아픈곳이 있지만 그곳은 만져도 고개만 살짝 돌리고 그렇게 낑낑대는 소리는 안내거든요..
저같은 상황을 겪으신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냥 노견이라서 그런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