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화가 필요해서 안전화를 둘러보던중에
270사이즈를 발견했는데. 배송비 포함 15000원이라 헐.. 겁나싸다고 생각해서 입금..
다다음날 와서 신어보니까 너무 크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안에 싸이즈표 보니까 285??
판매자에게 연락하니까 죄송하다고 착불로 보내라고 해서 ㅇㅋㅇㅋ 하고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갔다고 연락왔는데 만원이 입금됬길래 ??? 싶어서 연락했는데
선불로 보내야 되는거 아니냐고 되려 따지길래 왜 선불임.. 님이 착불로 보내라고 했고
당연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자긴 선불로 보내라고 했다고 하길래 문자내용 보내주니까
선불로 보내라는걸 잘못적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박박 우기길래
아니 내가 단순변심도 아니고 니가 사이즈를 잘못적은걸 내가 왜 택배비 부담하면서 바꿔야되냐
걍 오천원 먹고떨어지셈... 하고 문자 끝내버림ㅋㅋ..
오천원 내가 손해본거지만 그거가지고 싸우느니 걍 주고 말아버림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