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프레이케스톨렌
3,4 등산길
5 트롤퉁가
지난 여름 노르웨이에 갔을 때 찍었습니다.
혼자 등반했지만, 등산객이 많고, 한국인분들도 있으셔서 사진 촬영 부탁드렸습니다.
위험해 보이지만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노르웨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스위스같은 나라처럼 산마다 인프라가 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고, 정말 자연이 가득한 나라이구나 느낌이 듭니다. 특히 유럽에서 자연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대 절경의 피요르드가 인기 코스입니다. 저는 등산이 하고 싶어서 3대 트래킹 코스라는 쉐락볼튼, 프레이케스톨렌 그리고 트롤 퉁가에 갔었는데요. 진짜 풍경이 쥬금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시들은 또 가고 싶거나 하는 생각이 안드는데 노르웨이는 꼭 다시 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거점을 스타방게르라는 도시로 잡으면 앞의 두 코스를 즐길 수 있고요. 터미널 가면 책상 깔고 유람선 및 버스표 통합권 파는 친구들 있고요. 그거 사면 됩니다.베르겐으로 이동하면서 오따라는 곳에서 트롤퉁가를 간다음 베르겐에서 오슬로로 가는 산악 열차 및 피요르드 관광 코스를 즐기고 수도 오슬로에서 뭉크 미술관 감상등을 하고 노르웨이에서 나왔습니다.
노르웨이에 단점이 있다면, 미친 물가인데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가격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트롤퉁가 밑 터미널에서 햄버거가 한 2만 오천 하던데 음료수는 따로 사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한국인 여성분(30대 후반 이상?) 두분이 오셨는데, 전 수퍼 저질 체력이라 따라잡힌 이후에 같이 등반했습니다.
요약
노르웨이 피요르드 트래킹코스
스타방게르 거점 (프레이케스톨렌, 쉐락볼튼)
오따 (트롤퉁가)
베르겐 -> 오슬로 (산악열차 및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