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의 발언이 문제있는거긴 하지만 발언 자체를 문제삼아 보아야지 그 힙부심 싸잡아서 자체를 깔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예를들어 제리케이라는 mc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여 밝은 미래가 펼쳐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걸 포기하고 스스로 대기업을 나오면서까지 힙합에 올인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힙합하는 자부심이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힙합 말고도 자신이 좋아서 택한 일이고 이를 열심히 한다면 그 자부심은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굳이 힙부심을 싸잡아서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