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사람 입니다. 첫번째 고양이는 화장실을 잘 사용하는데 두번째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 화장실 타일이나 현관에 딱딱한 곳에 오줌을 싸거나 이불이나 종이, 박스에 오줌을 싸요.. 버려진 고양이를 데려와서 3년째 기르고 있는데 이제 이불 빨래며 너무 지칩니다... 괜히 데리고 온 것 같고...예쁘고 착한데 화장실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그릇이 작아 참지 못하는 것만 같아서 속상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