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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노태우 딸을 응원하게 될 줄이야..
게시물ID : menbung_26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묘브
추천 : 2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30 00:26:17
하루종일 최태원 기사로 포털사이트가 난리네요.
그때문에 위안부 협상 합의기사는 쏙 들어가고... 
할머님들 가슴에 대못을 박고 국민들의 자존심마저 몇푼에 판 쓰레기 같은 일이 일어났건만.
우연인지, 의도한 타이밍인지, 무언가 오고간 합의된 타이밍인지 참....................

간통제 폐지의 폐해인지, 그래도 간통죄가 존속하고 있었을땐
두집살림하며 바람피고 혼외자식까지 두고, 상간녀도 조강지처에게 들통난 사람이 먼저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었는데
이젠 아주 당당하게 상간녀와, 상간녀가 낳은 딸을 감싸며
'제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자세한 가정사, 둘의 성격차이 세세한 것들까진 알 수 없지만- 알 필요도 없죠. 
만약 노관장이 엄청난 성격파탄자라 너무 안맞는다 해도, 혼외정사 혼외자식이 용납되나요. 그냥 조용히 이혼을 한다음 재가를 하지.
조강지처, 장성한 자식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언론에다 본인이 직접 편지까지 어우........
자식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을까........ㅜ

본인도 가정이 있으면서, 가정이 있는 남자를 만나며 피임까지 안하고 (고의라고 봐요 전 ㅋㅋ) 애까지 낳(아지르)고 
5대기업 총수에게 이젠 정실자리까지 달라고 배후조종하는 여우같은 첩도 보통이 아닌데
이혼 하지 않겠다, 모두 부덕한 내 잘못이겠다, 혼외자식까지 거두어 키우겠다 하는 조강지처 노소영 관장도 보통이 아닌것 같네요. 고단수야..

불륜이면서 나 기업총수랑 사귄다 하고 커뮤니티에 자랑질하고, 가정이 있으면서 삼촌뻘 아저씨와 혼외정사에 혼외자식까지 만들고
뻔뻔하게 얼굴까고 혼외자식 돌잔치하고, 혼외자식 데리고 연예인 친구랑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는 천박한 상간녀보다
차분하고 덤덤하게 혼외자식까지 거두어 키우겠다는 거... 비교적 차분하고 고상한, 그리고 현명한 발언이라고 봐요.
살다살다 노태우 딸을 응원하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

혼외자식까지 거두어 키우겠다니................
정말 속이 속이 아닐테지만, 이미 더 떨어질 정도 없겠지만, 내가 이혼해줄 것 같아? 누구 좋으라고? 라는 생각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부숴진, 앞으로 더 가루가 될 본인의 멘탈외엔 모든 실리를 챙긴 발언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 이혼하면 상간녀만 신나겠죠 ㅋㅋ 
아오, 그꼴을 어찌보나요. 
선경그룹이 어떻게 큰 기업인데, 적산불하-정경유착 아니었으면 이렇게 컸을지.
대통령 사돈, 대통령 사위 위치로 꿀 빨면서 컸구만, 대통령 딸 조강지처를 빨대삼아 국민들 혈세 쪽 빨며 커가고 그렇게 번돈 
이젠 조카뻘 상간녀 다리사이에 꽂아주네요 ㅋㅋㅋㅋㅋㅋ

출처 - 그 뻔뻔한 상간녀 찾아가서 내 세금 너라도 뱉으라고 하고싶음
- 이딴 짓거리하라고 해 준 사면이 아닐텐데.
- 아빠는 첩냔과 첩냔의 자식을 감싸고 있을때, 딸은 자원입대해서 나라 지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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