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게에 글쓰는 건 거으 처음 같은데.
여하튼 한화를 응원하는 저는 요즘 최재훈 덕분에 행복감이 상승했습니다.
전 거의 고향이 부산입니다.
부산의 롯데 사랑은 유별나죠..
근데 전 롯데가 싫습니다....
회사도 싫고 구단 운영도 싫고... (대호는 좋아요..)
제 친동생은 역시나 열혈 롯데 팬입니다.
어제 둘이서 소주 한잔을 하다가
이번 주초 3연전에 내기를 했습니다.
위닝시리즈에 따라 베라 패밀리 싸이즈 사주기로...
스윕일경우 피자 추가..
여러분의 예측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