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강도살해당하고 목격자로 나섰던 15살 최군에게 도리어 살인죄를 뒤집어 씌웠더라고요..
그 소년은 1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 했는데
그 당시 기사를 보니
<당시 사건을 맡았던 익산경찰서 형사계장 직무대리 박래우 경위를 비롯하여 주용태,김용석,박운규 경장 등 4명에게는 지방청장 표창장과 함께 즉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와 이거 어이가 없네요. 범인을 밝히려 목격자로 나선 소년을 누명씌우고 표창창에 포상금에
게다가 소년을 감옥에 보낸지 3년만에 진범이 검거됬는데 증거 불ㅋ충ㅋ분으로 풀어주고
지금 익산경찰서 민원창은 폭주상태라고 합니다. 저도 몇번 글을 써보려고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당시 담당직원이 아니라서 모른다는둥 그당시 보조만 해서 잘 모른다는둥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네요.
진범을 풀어주기 까지 했는데 그때 근무한 모든 경찰관들이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앞으론 목격자로 절대 나서선 안되겠습니다. 돈없고 백없으면 살인범이 되어버리니
소년의 10년 인생을 망친 <익산경찰서 형사계장 직무대리 박래우 경위를 비롯하여 주용태,김용석,박운규 경장>
제발 그 업보 생에 다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