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수요집회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내일 열두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서 매주 그랬듯이 수요집회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게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중학생때부터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들은 너무 암울했습니다. 할머님들께서 그동안 받으신 마음의 상처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막막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없다는게 더 슬픕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