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많이 추웠죠...
동네 묘묘씨는 오늘도 제 차에 탑씅했습니다 ㅋㅋㅋ
얘가 평소에도 이쁜짓을 많이 해서 동네분들한테도 밥도 잘 얻어먹고 다녀요
아무래도 사람 손 탔던 묘묘씨인듯....
등장부터 격하게 반기더니 오늘은 엄청 비벼대네요 ㅋㅋ
가끔 묘묘씨 참치도 주는데 참치살때 샵에서 준 고양이껌을 줘봤습니다.
한 5초정도 가지고 놀더니 그냥 디비져 자네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이리 살갑게 구는데 떼어놓고 집에 들어가기 참 힘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