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da_2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pbo
추천 : 19
조회수 : 6289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5/12/29 10:02:19
지금은 쉬는시간이 얼마없으니 음슴체로..
어제있던 일임
여전히 일끝나고 집에가는길에 흡연을할라고 빌라구석에서 흡연을 하고있었음
그런디 교복입은 고딩2마리가 오더니 담배좀 사달라고 만원을 건냄 (도보1분거리에 마트가있음)
순간 얼빠진 표정으로 3초간 보다가 그냥 가라고했음
그런데 이두마리가 욕을 시전함
나도 팔팔한 20살이라 질수없다해서 욕을시전
그러다 한놈이 주먹질을 시전
한두대 맞았는데 타이밍좋게 빌라에서 한 아저씨가나옴
아저씨가 말림과동시에 경찰에 전화를검
경찰이 와서 같이 파출소 가자고해서 갔는데 가서 이거저거물어보고 하다가 고딩2마리 부모님이왔음
부모님 다짜고짜 하는말 "니가 우리애 때렸니??"
??????????
맞기만했는데????
다행히 빌라아제가 다보고있어서 상황설명해주심
합의금 받고 치킨사먹었음
3줄요약
1. x고딩2마리가 담배셔틀시킴
2. 맞고 경찰서로감
3. 합의금 치킨존맛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