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 조금 뛰어보시면 적, 아군 합쳐서
아눕, 티리엘, 캘타스, 제이나, 발라, 우서, 빛나래
이 캐릭들 무조건 보인다고 보면 됩니다.
캐릭 선택의 다양성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특히 아눕, 티리엘을 같이 가져가버리면 특별히 카운트도 없습니다.
승률도 엄청 높아지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승률 높은 캐릭들 위주로 완전 픽되는 현상으로 인해
실제 영웅의 다양성을 상실했다고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등급이 높은분일수록 아눕, 티리엘, 캘타스, 제이나, 우서, 빛나래 쟁탈전이 심한거 같네요.
이걸로 인해 게임이 금방 질리는거 같아요.
아눕 티리엘은 너프가 좀 필요한 거 같고,
평딜러들은 버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우서, 빛나래 말고 다른 지원가들도 문제점을 보완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밴시스템도 도입한다던데 쫌 빨리 했으면 좋겟네요.
근데 블리자드는 큰 회사라서
의사결정 속도가 느릴껀데 (개발하는 게임이 엄청 많을테니까요)
패치 속도를 3주가 아닌 2주로 만들어서 빨리 정식인데 오픈 베타 하는 느낌을 없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