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67키로였던거 같은데 오늘 몸무게 달아보니 59키로 됬어요 ㅋㅋ 첨엔 입맛없어서 덜 먹다 보니 살이 빠졌는데 그러다 보니까 욕심나서 헬스다녔었어요.
근데 운동하다보니 하기 싫은날 있구 그러면 땡땡이 치고 집에가서 폭식하고 해서 61키로 까지 뺐다가 다시 63키로 되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엄청 속상해했는데 어차피 다이어트는 습관이라 생각하고 다시 정신차리고 식단 조절하고 하다보니까 59키로 됬네요. 중학교 이후로 앞자리 50키로대인걸 본게 오랜만이라 넘 감격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