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지지 성향을 더 잘 반영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통과된 준연동형은
계산이 다소 복잡해진거 같네요ㅠㅠ
정당득표율에 재적의원수를 곱한 숫자에
우선 지역구 당선자를 빼고
거기에 다시 50%를곱해서 나온 의석수를
각 정당별로 비율계산하여
30명의 캡 안에서 나눠가지고
캡을 제외한 17명의 비례의석은
준연동형이 아닌 기존 방식대로
배분하는것으로 되었는데.....
이런 방식이
일반적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비교했을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쉽게 판단이 안되네요
지역구 의석수를 뺀 다음
또 50%를 곱해서 안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