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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플겨를도 없나봐요
게시물ID : baby_11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블링v
추천 : 6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28 19:00:31
이제 80일된 아가를 둔 엄마에요
임신전에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달려가서 몸챙기기 바빳는데 아기가 태어나고나니 그런 시간도 사치네요.
고열로 하루종일 40도 가까이 올라가도 우리애기 모유수유 하겠다고 참고버티고
어제는 음식하다 손가락도 같이 깊숙히 썰어서 봉합하고 왔는데 약도 수유때문에 못먹고 드레싱하러 갈 시간도 없어 우울하네요.
더 슬픈건 엄마 몸이아파도 항상 아이가 먼저라는 거에요.. 다들 엄마니까 참으라고 하고 ㅎ
제가 모성이 약한건지 몸이아프니 괜시리 서운하고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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