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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 마인크질 [스압?]
게시물ID : minecraft_11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펩시코카
추천 : 8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0/10 13:19:55

 

도서관입니다. 바닥은 갈색 양털로 처리했는데 색이 똑같아 보이네요.

죽어가는 컴퓨터를 탓해야죠. 망할.

 

 

 

 

 

 

 

 

바닥에서 한컷.

 

 

 

 

 

 

 

기억자 구조입니다.

외부 사진은 없냐구요? 외장 작업을 안해놔서 볼게 못됩니다.

 

 

 

 

 

 

 

 

불이 어두워 바닥 곳곳에 발광석을 집어넣고, 도서관의 이미지에 맞게 인챈팅 테이블도 여기저기…

왠지 난잡해보이는건 기분탓 일거에요.

한쪽 벽면을 온통 장식한 그림들 중 한곳에 비밀통로가 있습니다.

사실 이 도서관이 탄생한 이유가 그 안에 있어요. 레드스톤을 이용한 비밀문 제작을 하다가 급조해진 도서관.

레드스톤 결과물은… 멘붕을 거듭하다 TNT로 날려버렸습니다.

 

 

 

 

 

 

아래는 오늘 아홉시에 일어나 만든 건물.

 

 

 

 

 

 

 

 

 

 

정면

 

 

 

 

 

 

 

 

 

 

 

 

 

좌측

 

 

우측.

 

생각보다 높고 큰 건물인데 뭐 때문인지 작게 보이네요.

2층의 천장이 까만 이유는 반블록 때문인것 같네요. 건물 전체를 반블록으로 만들었습니다.

 

 

 

 

 

 

 

 

1층 내부. 역시 도서관. 책은 좋은거에요. 멋진겁니다.

 모두 독서를 하셔야 해요.

 

 

 

 

 

 

 

 

프론트, 혹은 카운터. 처음 생각한건 서점이었는데, 뭐가 되든 써먹을 수 있겠어요.

 바닥은 밋밋한것보단 뭐라도 해 놓는게 좋겠다 싶어서 붉은색 양털과 밝은 회색 양털로 저렇게 처리했습니다.

처음 생각한건 카펫처럼 깔아놓는 거였는데 그게 좀 애매해져서 체스판 무늬와 혼용.

 

 

 

 

 

 

 

 

구석에서의 한 컷.

 

 

 

 

 

 

 

 

역시 다른 구석에서의 한컷.

 

 

 

 

 

 

 

 

2층으로 향하는 계단. 반블럭으로 만든 계단입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만 경사가 완만해서 보기가 좋아요.

 

 

 

 

 

 

 

 

위에서의 한컷.

 

 

 

 

 

 

 

 

2층은 카페로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유리 없이 뻥 뚫려있다가 유리 더덕더덕 붙여서 입구 급조.

 

 

 

 

 

 

 

 

카페 입구. 천장이 까만건 역시 반블럭.. 망할 반블럭.

 

 

 

 

 

 

 

 

발광석이 용암처럼 보이는 이유는 텍스쳐팩 때문입니다.

 

 

 

 

 

 

 

 

주방과 카운터 일체형.

위 메뉴판엔 무얼 적는게 좋으려나.

 

 

 

 

 

 

 

 

냉장고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그냥 철문에 철블럭을 붙였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요.

냉장고부터 좌측으로 네더 포탈? 인가 하는것과 화로를 붙였습니다.

 화로 위는 당연히 환풍기.

 

 

 

 

 

 

 

 

이건 3층으로 가는 문.

 

 

 

 

 

 

 

 

 

이곳 계단은 다르게 처리를 했습니다.

좀 더 따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3층은 1,2층과 달리 주거공간이라.

 

 

 

 

 

 

 

 

계단과 입구 사이

 

 

 

 

 

 

 

 

왼쪽에 가려져 있었지만 주방.

구조는 2층의 카페 주방과 비슷합니다.

 

 

 

 

 

 

 

 

좀 더 멀리서 한컷. 이렇게 오밀조밀 모여있는게 좋아요. 하앜

 

 

 

 

 

 

 

 

이건 우측 벽면. 공간 구분용으로 곳곳에 벽을 지었더니 거실이 생각보다 협소해지더군요.

 그래서 뭘 하면 좋을까 하다가 그냥 그림을 쳐덕쳐덕 붙였습니다.

위쪽은 빛 좀 들어오라고 구멍 낸 후 유리로 막았어요.

 

 

 

 

 

 

 

 

거실 안쪽. 의자와 TV입니다.

바닥은 뭐냐구요? 카펫을 깔까 하다가 그냥 유리로 해버렸어요.

 

 

 

 

 

 

 

 

이건 최우측 벽난로.

이 공간도 잉여공간으로 남아서 뭘 짓지 고심하다가 벽난로로 했습니다.

 나름 괜찮아요. 분위기 살아요.

 

 

 

 

 

 

 

 

제일 안쪽의 방. 침실입니다.

두 벽면과 천장을 다 뚫어서 유리로 처리.

 

 

 

 

 

 

 

 

주방 바로 옆 방. 서재입니다.

역시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하게 나와서 어떻게든 구겨넣은게 저겁니다.

벽면의 레버와 레드스톤 램프는 불 밝히기용.

 

 

 

 

 

 

 

 

서재 입구에서 본 모습. 인챈트 테이블이 생각보다 요긴하게 쓰이네요.

 

 

 

 

 

 

 

 

옥상으로 통하는... 이걸 뭐라고 하더라.

아무튼 그런뎁니다. 옥상은 아무것도 없어요. 아직은.

 

 

 

 

 

 

 

 

 

 

 

 

 

 

 

 

 

 

다시 돌아보는 거실.

 

 

 

 

 

 

 

 

끄읏. 만들면서 아 난 재능이 없구나 하고 느꼈네요. 뭘 만들어도 영 아닌것이 참.

하다보면 늘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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