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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animal_149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설당주
추천 : 13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28 12:28:04





제가 이번 달에 너무 바빠 12월의 김부라더쓰(김야옹&김멍멍) 일기를 못 올렸는데요.

김야옹 씨 생일이 얼마 전이라 김야옹 씨 특집;;을 기획 중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웃긴 사진이 생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


김멍멍 씨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야옹이 형아는 엄마 무릎 위에 올라갈 수 있는데 자기는 왜 못 올라오게하는지...

너 11키로야 인마 ㅠㅠ 너 대따 커 ㅠㅠㅠㅠ 이따~~만 해 << 라고 백칠십 번쯤 얘기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상 앞에 앉아있으면 늘 책상 아래서 튀어나와 자기도 무릎 위에 올려달라며 팔짝팔짝 뛰는데요;;;;;


얼마 전 미용하고 (얘는 전체 빡빡이 미용 밖에는 못해요 ㅠㅠ 미용할 때도 하도 날뛰어서 미용하시는 분이 뭘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요즘 제일 예쁘게 털이 자란 때라 두더지-_-처럼 튀어나온게 예뻐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P20151227_225035053_2FB92197-5DB0-4FC6-8AB1-3A8198D9C7ED.JPG


뭔가 좀 부족한 느낌에 더 예쁘게 찍어주려고... 이름을 부른 후 예쁘게 볼 때,,,


P20151227_225038592_6D8AE230-281A-4F55-9E15-4D4E0CD977DB.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래 개를 키웠지만 이렇게 사진 찍어본 건 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햌ㅋㅋ 너무 웃겨서 이 사진을 지울 수가 없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좀 긴 얘기와 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작업 마무리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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