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야옹 씨 생일이 얼마 전이라 김야옹 씨 특집;;을 기획 중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웃긴 사진이 생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
김멍멍 씨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야옹이 형아는 엄마 무릎 위에 올라갈 수 있는데 자기는 왜 못 올라오게하는지...
너 11키로야 인마 ㅠㅠ 너 대따 커 ㅠㅠㅠㅠ 이따~~만 해 << 라고 백칠십 번쯤 얘기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상 앞에 앉아있으면 늘 책상 아래서 튀어나와 자기도 무릎 위에 올려달라며 팔짝팔짝 뛰는데요;;;;;
얼마 전 미용하고 (얘는 전체 빡빡이 미용 밖에는 못해요 ㅠㅠ 미용할 때도 하도 날뛰어서 미용하시는 분이 뭘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요즘 제일 예쁘게 털이 자란 때라 두더지-_-처럼 튀어나온게 예뻐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뭔가 좀 부족한 느낌에 더 예쁘게 찍어주려고... 이름을 부른 후 예쁘게 볼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래 개를 키웠지만 이렇게 사진 찍어본 건 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햌ㅋㅋ 너무 웃겨서 이 사진을 지울 수가 없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좀 긴 얘기와 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작업 마무리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