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때
간도, 비야 내고 2연승후 영쑤내고 1패
그리고 SK전 우루루 3연패
데자뷰가...헉!!!
영명이 제구가 그런데, 한화 코칭스태프는 뭘보고 영명이가 좋다라고 말한건지..
그냥 제작년에 잘 던졌으니, 올해도 잘던질거다..이런거면 좀 실망임.
영명이는 살아나야 할 친구고, 애정이 많이 가는 녀석인데...안타깝네요..이제는 포수탓도 못하는디.
LG는 혼을 실은 투수력으로, 1점차 승리를 했는데..
아쉬운점은 박정진이 안좋은게 눈에 보이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좌완을 써야 했는지..
타격쪽은 그간 이상하게 잘맞던 뽕렬이가 제자리로 가고,
민석이도 뭔가...복권이 다팔린 느낌!!
로싸는 2군에서도 삽을 푸고 있어서, 태업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푸로선수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이 먼저 드네요..
암튼 로싸가 와서 5번에 또아리를 틀어야지 이놈의 몇점이라도 더 낼수 있을듯..
KT전 삼연전을 보면 알겠네요 올라갈지 아니면 내려갈지..
일요일에 오간도를 다시 쓴다는거는 오간도가 자청을 했는지 이런건 제쳐두고라도,
뭔가 영쑤, 은밤, 태양이가 감독에게 확신을 못주는것 같군요..
결론적으로 어제는 질만한 경기였다고 봅니다.
승운이 없었던 경기..
그래도 아쉬운건 하락세인 팀 만나서 스윕을 할 수도 있는데, 결정적인 뭔가가 부족해서 스윕을 못하고, 다음 시리즈에서 작살나는 패턴이면
많이 곤란합니다. 이러면 5할은 어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