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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3급 찍은 컨사제덱 올려봐요
게시물ID : hstone_32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geBlack
추천 : 2
조회수 : 14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28 02:24:48
앙두인생훔.jpg

 안녕하세요. 많이 활동은 안해도 가끔씩 찾아오는 EdgeBlack#3516 입니다.

항상 사제만 했었는데 이번에 등급을 많이 올려서 추천할 겸 공략 올려요.

이 덱은 인벤에 앙두인이라는 분이 올리신 덱에서 어둠의 권능 죽음을 한장 빼고 생각 훔치기를 넣은 건데요

덕분에 처음으로 5급 이내에 들어와보네요 ㄷㄷ.. 그것도 용암거인 얼굴까지 봄;

사제가 빛폭이랑 아키치마가 있어서 광역기가 나쁘지 않은데도 초반에 패가 꼬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어그로 주술사랑 돌냥들이 많고 우서 또한 초반부터 게임을 터출 때가 많아서

보시다시피 덱의 절반이상이 4코이하로 들어차있습니다. 초반부터 뭐라도 해놔야 중반부터 풀어나갈 수 있거든요

멀리건으로 좋은 순서는 죽군 > 간좀 > 북녘 > 광기 > 벨렌 > 보호막 > 아키나이, 치마 이정도구요

돌냥이나 우서에 경우 후공일때 혹시몰라 신폭을 들고갈 때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후공이 좀 더 풀어나가기 유리합니다. 광기 동전으로 초반에 광역딜도 뽑을 수 있고 패도 한장 더 받으니까요)

일단 코스트별로 카드 설명 드릴게요

0. 치유의 마법진
: 아키나이와 연계로 최소 3코(동전), 4코에 광역 4딜을 넣을 수 있는 주문입니다. 게다가 초반에 세워놓은 죽군의 체력을 다시 
빵빵하게 해주거나 북녘골의 드로우를 왕창 뽑게 해주고 어쩔땐 나루의빛으로 나온 빛감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켜 줄 때도 있습니다.
요즘 초반에도 체력이 3은 되는 하수인들을 쏟아내기 때문에 파헤쳐진 악을 넣지 않으면 아키치마가 필수입니다. 따라서 두장 다 넣습니다.

1. 나루의 빛
: 순치의 나루의 빛으로 두 파가 나뉘는데요 제가 써본 결과 순치는 슈팅사제처럼 아키나이와의 연계로 폭딜을 주는게 참 메리트입니다.
5라는 수치는 꽤 높은편이라 장점이면서도 중반에 미드급 하수인에게 쓰기엔 아까워서 단점이기도 합니다.
반면 나루의 빛은 초반에 죽군으로 먹어놓은 필드를 단단히 유지시켜주기에 매우 좋습니다. 빛의 감시자는 어그로도 잘 쓸어서
적의 주요 주문도 빼고 적이 당황하게 만드는 역할까지 합니다. 따라서 전 순치보단 나루의 빛이 덱의 컨셉에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1. 보호막
: 솔직히 체력 2 올려주는 것도 좋고 드로우까지 한장 보는것도 좋지만 제일 좋은건 광기의 화염술사와의 연계로 광역딜을 넣는겁니다.
초반에 아키치마 2장을 갖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광기 보호막으로 초반 저체력 하수인들을 쓸어버리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1. 북녘골 성직자
: 아마도 이 카드로 얼마나 드로우를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컨트롤 사제는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카드가 매우 많아서 그만큼 패에 카드가 다양할수록 큰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초반에 그냥 툭 냈었다가 요즘은 아낍니다.
초반에 죽군이나 벨렌바른 하수인을 먼저 세우고 그다음 북녘골을 내서 체력 회복과 동시에 드로우를 합니다.

2. 광기의 화염술사
: 아키치마를 쓰기전 유령거미, 신풀, 하사관 등등 여러 저코 하수인들을 주문과 함께 쓸어버릴 수 있는 카드입니다.
어그로도 잘 끌어서 그냥 필드에 던져놓아도 상대방은 꼭 잡는 편입니다. 한턴이라도 벌어야 할 상황에선 고마운 일이죠

2. 박물관 관리인
: 처음 얻었을땐 긴가민가해서 한장 넣고 빼기도하고 그랬는데 써보니 정말 좋습니다. 우선 초반에 벨렌으로 필드를 잡아야 할때
먼저 2코로 낼 수 있어서 편하고 상황에 따라 죽메 하수인들을 선택할 수 있는것도 좋습니다. 초반에는 실바나 스니드급으로
좋은 전설이 나오지 않는한 저코 하수인을 집는게 더 좋구요 중반이후로는 고코 하수인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왠만하면 전설이 하나쯤 끼어있기 때문에 덱에 전설카드 두장 추가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선 실바가 최우선이고
누더기와 스니드가 그다음입니다. 그 외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3. 벨렌의 선택
: 이 카드도 좋다 나쁘다로 의견이 분분한데 제 덱의 컨셉은 일단 간좀, 박물관, 죽군, 광기를 초반에 내고 3코로 벨렌의 선택을
바른뒤 중반까지 필드를 장악하는 겁니다. 필드가 역전된다면 컨트롤의 시작이고 역전되지 않으면 그대로 게임을 끝내면 됩니다.
하지만 필살기 콤보가 없기 때문에 보통 필드가 뒤집어 지는 경우가 좀 더 많구요 그때부터 컨트롤 사제의 재미가 시작됩니다.
벨선이 발려져 있으면 신폭이 3딜이라 매우 좋고 빛폭도 1딜이 더들어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키치마가 5딜이 되는건 주의해야 합니다.

3. 생각 훔치기
: 생각 훔치기 한장은 고통의 수행사제로 바꿀 수 있는데 제가 몇번 사용해본 결과 수행사제에 벨렌이 발리면 참 좋지만 보통
3코에 나가면 낮은 체력덕택에 드로우 한장 정도 밖에 보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광기와 시너지도 낼 수 있고 
적 덱의 컨셉, 전설, 광역기 등을 랜덤하게 2장 빼오는 생훔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멀리건에선 제외시키구요
흑마나 전사의 경우 멀리건에서 잡고 덱의 컨셉을 보기도 합니다.

3. 어둠의 권능 죽음
: 생매장 전에는 항상 2장 넣었는데 요즘은 박사붐이나 타우릿산, 실바를 제외하면 5공 이상의 하수인이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한장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2장 넣었다가 초반에 2개 잡히면 거의 집니다...

3. 죽음의 군주
: 저도 자꾸 역캐리 해줄때가 많아서 뺀적도 많았는데 그래도 코스트 대비 효율이 최강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회복이
가능한 사제에게는 매우 든든한 벽이 되구요. 일부로 여기에 보호막이나 벨렌을 발라서 침묵을 빼기도 합니다.
침묵당해도 공2에 체력8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드 유지에 도움되고 5코인 누더기보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역캐리 당하면 그냥 운이 나빳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ㅎ.. 그래도 치유로봇이나 각종 전함이 좋은 하수인들도
많이 뽑아주기 때문에 손해보단 이득이 더 큰 친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4. 아키나이 영혼사제
: 보통 사제를 하시려면 가루로라도 만드셔야 하는 카드 중 하나죠 ㅋㅋ 아키치마 연계와 아키 나루, 아키 간좀 등
여러가지 연계가 있고 트루하트 영능까지 하면 카드없이 2코로 4딜이나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치마가 안잡히면
힘들때가 있어서 어떤 분들은 파헤쳐진 악을 넣고 아키치마를 빼기도 하는데 파헤쳐진 악은 데미지는 좋지만
패널티가 커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탈진전에 불리해져요..

5. 신성한 폭발
: 2코 뎀지가 좀 아쉽긴 한데 2힐이 있어서 더 쓰게 됩니다. 솔직히 북녘골 갓드로할 때 치마쓰긴 아까울때가 있어서
신폭으로 드로우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깨알같은 본체 2힐로 버텨서 살아나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2딜이 정말 아쉬워서 한장만 넣습니다.

5. 해리슨 존스
: 존스는 제가 직접 카드가 떠서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요즘에 우서가 많고 어그로 술사에 자락서스까지 있기 때문에
캐리할 때가 많아졌습니다. 전사는 보통 죽빨을 부수기 때문에 1드로지만 둠해머와 자락팔은 못해도 6~7 드로는
하기 때문에 꿀입니다. 순식간에 패를 뻥튀기 해서 상대를 압도시킬 수 있게 됩니다.

6. 빛폭탄
: 중반에 초반에 깔아 놓은 내 하수인들이 다 죽었거나 아니면 중반까지 적 필드가 깔린상황에서 목숨은 연명하고 있을때
아키치마급으로 잘 쓸어버려주는 빛폭탄입니다. 빅덱에도 후반에 좋고 어그로 덱에도 중반에 거의 다 쓸어버리기 때문에
두장을 넣어서 꼭 한장쯤은 잡히게끔 해줍니다. 

6. 생매장
: 이번에 나오고선 사기카드로 인정받은 생매장입니다. 저도 이거 때문에 탐험가 연맹 3주차를 눈빠지게 기다렸었죠.
초반에 필드를 장악한 상태에서 중반에 상대의 고코 하수인들은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카드입니다. 너무 사기 아니냐는
말들도 많긴한데 6코이기 때문에 중반까지 상대가 필드를 장악한 상태라면 적 하수인 하나 집어넣고 다시
두들겨 맞기 때문에 필드 상황을 역전시킬만한 카드는 아닙니다. 굳히기 또는 비등비등하게 가게 해주는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 교회누나로 요즘 뺏을 만한게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장쓰면 계속 패에서 놀 때가 많아서 한장만 쓰게 되었습니다.
보통 퍄퍄, 늑대정령, 임프두목, 보꼬막, 유령거미, 누더기 찌꺼기, 과학자 등을 뺏어옵니다. 하나만 뺏어와도 필드 양상이 많이
바뀌게 되어 확실히 좋긴 합니다만 6코 하수인 자체로 보면 스텟이 높진 않아서 사제전 말곤 금방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6. 트루하트
: 솔직히 실바나스를 좋아해서 항상 넣다가 갈수록 뺏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서 코스트 대비 효율은 트루하트가 더 좋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실바 없이 트루하트만 쓰게 되었구요 중반에 나가면 어그로덱 상대로 죽을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되고요
10코에 2힐 - 트루하트 - 4힐도 은근 힐량이 큽니다. 마상시합때 영능 보자마자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ㅋㅋ


 일단은 적 덱의 구성이 어떤지 아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우서는 4코에 광역 2딜이 있고
법사는 7코에 광역 4딜이 있습니다. 이때쯤에 필드에 있는 하수인의 체력을 최대한 주문을 쓰기 불편하게 만들어 줘서
광역기를 쓰더라도 비효율적으로 쓰게 하던가 아니면 일부러 고코스트의 광역기를 쓰게끔 만들어서 상대가
한턴을 다시 쉬게끔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박사붐과 같이 고코스트 하수인이 2~3은 있기 때문에 생매장이나 죽음을 중반에 바로 쓰지말고
아끼고 있는것도 중요합니다. 이정도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운영법은 초반에 멀리건으로 벨렌의 선택과 저코 하수인들을 잡아서 빠르게 벨렌을 발라줍니다.
벨렌은 죽군에 바르는게 제일 좋지만 다른 하수인들에게 써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북녘골은 침묵당했을때
손실이 크기때문에 좀 피해주세요 벨렌으로 인해 압도적인 스텟으로 필드를 점점 먹고 북녘골로 드로우 까지 봅니다.
이후 패에 광역기가 충분해지면 슬슬 필드에 힘을 빼시고 이때쯤 죽군이 잡혀서 적 필드에 하수인이 깔리게 됩니다.
이때 다시 아키나이의 광역기나 빛폭 등으로 적 하수인들을 휩쓸고 이후에 나오는 적 하수인들은 교회누나, 생매장, 죽음으로
처리해주시면 필드가 유지되서 이기게 됩니다. 

 초반에 필드를 먹지 못하면 이제 나루의 빛이나 신폭 등등 닥치는데로 질질 끌어야 합니다. 하지만 적 하수인들이
죽메가 많고 체력이 많고 그러면 빛폭으로도 정리가 잘 안되서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컨트롤 사제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다만 재미만큼은 확실하다고 보장합니다.

직업별 대처법을 말씀드리자면

 퍄퍄법사는 초반에 필드를 못먹고 아키치마, 광기 동전 보호막이 없으면 보통 이기기 힘듭니다.. 빛폭으로도 정리가 안되서
멀리건 때 아키나이나 치마가 있다면 집는게 낫습니다. 다만 초중반때 광역기로 휩쓸거나 벨렌으로 필드를 먹었다면 보통
농락하면서 이깁니다. 보통 변이를 쓰지 않기 때문에 벨렌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고코 하수인도 껏해야 박붐이나 안토니가 끝이라
생매장과 죽음이 부족할 일도 없습니다.

 빙법은 솔직히 잘 못이깁니다. 두들겨 패도 잘 잡기 힘들고 그러다 알렉이후 말리고스 주문 콤보로 그냥 터집니다..
최대한 눈보라 2딜과 불기둥 4딜에 전멸하지 않게끔 필드 유지하고 파멸의 예언자를 생매장해서라도 필드 잡아야 합니다.

 방밀전사는 요즘 거의 안보이는데 붙게 되면 거의 박붐과 라그, 실바, 아버지를 생매장해서 탈진전 가까이
가면 이기게 됩니다. 제 하수인들은 보통 전사 제압기에 터지고 난투에 쓸리기 때문에 적 하수인을 이용해서 이겨야 합니다 ㅋ

 손님전사는 손님 증식 시켰을때 빛폭, 아키치마가 없으면 솔직히 힘듭니다. 하지만 손님은 두장이 전부기 때문에 왠만하면
50% 이상 대처가능 합니다.

 리노흑마는 요즘 많은데 솔직히 한장뿐이라는걸 이용해서 자신도 카이팅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올빼미가 하나 나왔으면 이후에
침묵이 없다는 거고 광역기가 하나 나오면 그건 더이상 없다는 것 등등 이후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보통 리노가 나오면
생매장시키는데 자락서스가 나와서 지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순치가 아니라 나루의 빛이기 때문에
아키치마 하나랑 간좀을 모아서 한번에 딜을 쑤셔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미 덱에 2장 넣은 간좀과 박물관으로도 뽑을 수 있습니다.

 파마기사는 초반 필드 장악이 쎄지만 보통 제가 더 강합니다. 그래서 수수께끼가 나오기 전까지 필드를 먹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나온다 해도 바로 비밀을 뺀 후에 빛폭이나 생매장으로 간단하게 처리 가능합니다. 수수께끼 두번 동안 빛폭이 두번 다 있다면
거의 이깁니다.

 어그로 쓰랄은 아키치마 안잡히면 힘듭니다. 신폭으로 거의 정리가 안되고 빛폭으로도 거의 정리가 안됩니다. 게다가 벨렌바른
저코 하수인도 주문딜에 금방 죽는 편이라 좀 힘들구요 다만 중반에 둠해머를 들면 존스로 부수고 패를 빵빵하게 만들어서
이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다지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돌냥은 어그로 쓰랄보다 좀더 쉽습니다. 비밀을 대충 예상을 해보는게 중요하구요 요즘은 곰덫을 많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돌냥은 신폭으로도 필드 정리할 때가 많아서 좋고 쓰랄보다 죽군을 잘 못잡습니다. 그리고 사바나는 생매장하면 됩니다.

 도적은 조금 희귀해서 아직 뭐라고 말씀드릴 노하우가 없네요.. 그냥 평소하던데로 하고 승률도 반반인거 같습니다.
렙터가 은근 상대하기 까다롭긴 하더라구요

 사제전은 용사제인 경우 죽군 벨선이 없으면 좀 힘듭니다. 게다가 뺏어와도 시너지가 없으면 쓰기 힘들어서 불리한 편입니다.
이세라를 우선 생매장 시켜야 하구요. 생 죽군은 상대 교회누나에 뺏기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컨사인 경우에도
죽군 벨선을 만들어야 이기기 수월해집니다.

 드루이드는 정말 말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거의 집니다.. 승률이 30% 정도인거 같아요.. 자군야포가 너무 쌘데다가
타우릿산으로 자군 야포 야포 를 쓰는 경우도 있죠.. 그냥 사기같습니다.  다음에 현질하면 드루덱 한번 만들어보려구요



이외의 팁을 좀 드리자면

 생매장은 죽메를 발동시키지 않기 때문에 저도 대부분 실바나 티리온한테 쓰는데 가끔 필드를 강하게 압박할때는 
상대가 대충던진 벌목기에다가도 써버립니다.

 생훔으로 훔친 상대의 카드도 자신이 가진 카드와 연계를 고려해보세요 대표적인 예로 알도르를 뺏어왔으면 알도르 교회누나 콤보로
티리온을 쉽게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티리온은 죽음 + 존스로 이득을 보며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생매장도 좋구요
박사붐은 광기 생매장이나 광기 죽음, 또는 빛폭으로 처리해줍니다.

 아키나이도 치마하고 연계하려고만 하지말고 바닐라 스텟이 썩 나쁘진 않기 때문에 가끔 필드에 그냥 던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좀을 내놓았을때 상대한테 높은 딜의 광역기가 없다고 여겨지면 아키나이를 내서 크게 압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건 생각나는데로 수정하면서 추가할게요. 사제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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