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60555&s_no=60555&page=1 해당글에 대한 글입니다.
초기 독일 전차들이 약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체코전차에 비해서 매우 약한 기갑세력을 가지고 있었죠 (조약에 의해서)
조약을 탈퇴하였지만, 중화기류에 제한은 있었고요, 그렇기에 사실 초기의 전차는 프랑스의 전차세력에 비해서 매우 약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프랑스 기갑세력에 비해서 숫자와 성능이 오히려 다소 (포, 장갑 측면에서) 있었습니다.
다만 제한이 없었던 잠수함, 전투기 (전투기는 큰 제한이 없었습니다)와 소형폭격기(수트카)와 같은 부분이 존재했으며, 체코를 흡수하여 얻은 기갑세력 (38T 같은)와 초기 전차의 주측(3호) 소형화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우세했습니다.
전차 또한, 보병을 지원하는 역활에 힘을 받아 보병전차와 기병전차 두가지로 만들었으며 이는 각 전차간의 협동과 단독작전이 불가능했었던 수세적 입장의 무기로 전차가 전락했습니다.
(실제로 B1이 엄청난 활약을 헀지만....)
기본적인 무전기 등과 마지노선을 믿고 있던 부분에 있어 순식간에 뒤가 다 털려버리고 정예병력(이라고하지만 그닥...)은 전부 요새에..
그리고 1차 대전과 같은 공격을 염두하고 있는 수비대가 아닌 무조건 사수하는 입장의 부대로서는
우회하는 전력을 상대할 수 없었죠
또한, 강력한 전투기와 (bf109 등) 강력한 전차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폭격기 (슈트카 등)에 의해서 지상군이 말그대로 개 to the 박살 이 나버리는 입장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강력한 사실은
프랑스는 대비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위에 말한것 처럼 마지노만 믿은 상태로 말입니다.
여기까지는 저 링크에 있는 무기가 허접해서 왜 쳐들어갔지>? 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히틀러는 겁을 매우 먹고 프랑스를 공격을 해야하나.....?
라는 의문까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프랑스를 점령함으로서 후방에 있는 적을 모두 막고 (일단 영국뺴고...)
노획한 다수의 무기를 사용도 하고 (실제로 프랑스 전차들은 잘 써먹었다고 합니다.....)
중간생략하고
소련을 쳐들어가봅시다
역시
딸렸어요 전차가
3호 전차, 4호 전차
그런데 그때 소련을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건
겨울 전쟁의 소련의 물량만 믿는 무식한 공세
소련의 대부분 고급장교들을 '숙청' 당해서 제대로 지휘할 사람도 없었고
스탈린은 무조건 공격이라는 부분
거기다가 심지어 쳐들어 올떄까지 믿지도 않았고
쳐들어 와서도 못믿었습니다.
그렇기에 초기에 보병,과 빈약한 전차대로서 소련을 휩쓸었습니다.
소련의 강력한 군대는 어디있냐? 라면
바로 일본......
옆에 일본이 만주까지 먹고 제대로 미쳐있고 분쟁까지 있었는데 적지 않은 병력은 거기 있었고
막 T-34를 만들었지만 만든지 얼마 안되고
초기에 투입했던건 BT계열과 다포탑 전차....
아무런 게획도 없이 만든 전차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중전차 하나가 독일군의 진격을 막을정도의 나름 떡장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더더욱 숙련이 부족한 소련과
객체별로 우라 돌격하는 전차들은
전차 뿐만 아니라 다량의 대전차포를 도입한 독일군에게는 손 쉬운 먹잇감에 불가했습니다....
말씀처럼 무기 자체는 딸렸지만
무기의 성능 자체는 딸리지 않았죠
88 포나 심지어는 37mm 대전차포에도 T-34는 파괴가 가능했고..
보급된 75mm 정도는 대부분 가볍게.....
그리고 나서 다들 아시는 호랑이 형님이 나오셨습니다..
그때부터는 말도 안되는 교환비로 싸우기 시작했고..
후반부에는 물량이 안되니 고품질 소수정예로 나가자해서
강력한대전차포를 가지고 있는 대전차 자주포(구축전차라 하져 월탱에서는) 등을 통하여서 소련의 전차부대를 위협하였죠...
거기다
병력의 질과 전술 또한 소련의 우라 돌격 (영화만큼 과장은 아니지만 진짜 우라...) 와 달리
보병, 공군 기갑 포병의 조합으로 철저하게 계획을 세운 부분은 초기 독일의 엄청난 속도의 진격에 힘을 더 많이 주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오판과
겨울과
봄의 진창
마더 러시아의 물량에 개털렸죠.......
뭐 그건 둘쨰치고
오류를 잡아보면
티거랑 mg42말고도
티거의 근간 88mm 대공포(라고 하고 대전차포...)
그리고 4호 또한 75mm 장포신을 달고 나서는 T-34는 가볍게 땄고...)
T-34가 무전기가 없었고 (깃발신호) 시야가 매우 안좋아서 그 사이를 지나가서 공격했다는 엽기적인 사건...
해군은 바로 생성하기가 어려워서 쉽게 할 수 없었지만.
미국이 본격 참전하기 전에 늑대전술을 쓰는 잠수함군단은 영국을 엄청난 난국에 빠트렸습니다...
독일 공군이 영국 폭격을 하게 되면서
프랑스와 같은 협동이 아닌 짧은 체공시간과
너무나 큰 자신감으로 발렸을 뿐이지
전투기 성능과 계속해서 입는 피해가 오히려 독일보다 큰 부분이 일어나서 (전투기는 많았지만 조종수가 없었던...)
계속해서 쳐들어갔으면 독일이 승리할 수 있었지만 오판과(소련 침공) 영국 침공의 단념으로 살았던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존 키컨의 제 2차세계대전사 영국 항공전 부분에 수치와 함께 잘 서술되어있고요...
Mp40은 독일군에게는 파파샤보다는 안좋았지만
오히려안정성과 가벼운 측면에서는
소련군에게는 판저 파우스트와 함께 애용했던 노획병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독일은 파파샤를.....)
그리고 스탈린그라그 부터는 소련의 반격시즌이라서 맞을겁니다.
그 이전에는 더 빠른속도였죠
쓰신걸 왜 초기가 아닌 이때부터 쓰쎴는지는 참.
초기라면
이야........왜저렇게 연합군 바보였나?/라고 밖에 생각이안됩니다..
(추축군의 이탈리아가 있다면 연합군에는 프랑스가 있었다!)
그리고
연합군 초반의 공군 새력은
허리케인과 스핏파이어 초기 버전이었습니다.
라이트링과 커세어 머스텡은 후기에나왔고
커세어는 해군항공대 항공모함의 소속으로 유럽전선에는 안나갔고
라이트링은 전투기록이 있지만
고공에서 붐앤줌으로 가는것 전문이었기 떄문에 제로센 사냥꾼으로 유명했지..
고공 전투기가 존재했던 독일군으로서는 호각의 전투기가 많았던 상황이라 태평양 전선에서 만큼 큰 활약을 하지 못헀죠
(실제로 태평양 전선에서도 야마모토를 죽였기 떄문에 유명했던거고요...)
머스탱은 진짜 후기
독일 공군 썰릴때로 썰렸을때 나왔고.....
폭격기를 요격하러 나온 독일공군이랑 싸웠기에
폭격기를 우선 잡는 독일공군은 당연히 쉽게 잡았지만
호위 전투기 (fw 같은 애들에게는 위험한 상대였다고 합니다.)
뭐 일본은 개전 사실부터 이길 수 없었던것을
가정 했습니다.
야마모토는
1년 동안만 미국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예언을 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투계획은
일단 썌리고 나서 이렇게 크게 쌔리면 겁나서 이제 이야기 해주겠지..
석유와 전쟁물자 금수 조치 때문에 일어난 전쟁이었으니까요 (대중국 전선...)
다만, 이부분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쳐들어왔고(진주만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전역)
항공모함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항공세력으로 전함세력의 격파
(영국의 지원함대가 그렇게 날아갔죠...)
의 초기의 다른 부분으로서 승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이후 미국이 금수조치를 풀어주지 못하고
한정적인 자원과 물량으로 인해서 제대로 무기를 만들지도
초반에서 발전하지 못한채
(초반에는 그 제로센에 미국 해군 항공대가 힘들어 했죠 심지어 일본의 최대의 패배중 하나인 과날카나 섬 공중전 초기까지요...)
그 이후는 뭐..
싸울 수 있었기에 싸웠고
그게 결과로서 초기의 승리 초기의 조건을 헀지만
역시
소련과
미국의 막대한 물량 앞에는 장사가 없었다는 걸 보여주는 전쟁이었습니다...
뭔가 자려다 쓰니 엉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