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사촌오빠가 롤러코스터타이쿤1CD를 선물로 준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모르지만 어릴 적 참 재밌게 한 추억이 남아있네요
스팀에 있길래 옛생각이나 구매해서 잠깐 해봤습니다
어릴적엔 직접 롤러코스터 코스 다 짜고 그랬었는데 다시 하려니 어렵더라구요;
저기있는 나무로 된 철도위를 달리는 자동차,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아마 우든 뭐시기 일텐데.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줄이 너무길어서 사람들이 싫증을 내는데 또 만족도는 높습니다
계속 사람들이 울렁거린다, 어지럽다 하길래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관람차를 만들어주었더니 죄다 나가고싶다, 그만타고싶다.. 이럴때면 애써 세워준 봠이 없어집니다
왠지모르게 롤코타이쿤의 사람들은 슬라이딩이라는 저 미끄럼틀 같은 놀이기구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에하나 뒤쪽에 하나 두개 세웠습니다 사실 보고있자면 한번 타보고 싶게 생겼긴 하다만. 사람이 많이 탄다고해서 섣불리 입장료를 올리면 비싸다고 또 안탑니다.,
바이킹은 언제나 사람 줄이 깁니다ㅎㅎ 개인적으론 바이킹은 저랑 별로 안맞아서 놀이공원 가서도 잘 안타는 편입니다.
나중에 다시 각잡고 멋진 놀이공원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