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에릭 테임즈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와중에 그가 한국 야구를 비하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논란의 대상이 된 인터뷰는 테임즈가 시카고 원정 기간 'MLB 네트워크'의 '인텐셔널 토크'라는 프로그램과 가진 인터뷰였다.
한국에서 선수들의 흡연과 팬들의 무례한 사인 요구를 언급한 테임즈의 인터뷰가 화제다. 그가 이 인터뷰에서 한국을 비하했다는 주장은 지나친 비약이다. 사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