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다5 심해, 올라갈 사람은 단 한명도 없고 오직 누가 트롤을 더 잘하나 대결하는 아득한 연옥 낫닝겐 양심리스 트롤집합소인 그곳에서 나는 갓라카를 보았다 난 시비르 원딜이었고 내 서폿은 갓라카, 상대는 베인이었다 서폿은 누군지 기억안남 ㅈㅅ 이미 십분도 전에 탑 미드는 폭파된 상태였고 씨에스나 먹고있던 바텀은 리신의 갱승에 멘탈이 승천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평타로 시비르가 씨에스 먹는걸 방해하고 미니언에 힐주며 베인의 멘탈 깨던 즐겜유저 갓라카에게 리신의 갱승은 즐겜의 서막일 뿐이었다 그녀는 w선마는 과감히 버리고 qe선마를 하며 주문도둑검 메자이 트리를 탔다 한타 때 가장 먼저 죽고 가장 먼저 살아나서 가장 오래 살았던 딸피 베인에게 달려갔다 물론 은밀하게 위대하게 부시에서 튀어나와 적팀 서폿과 미드를 무시하고 베인에게 eq평을 날렸다 그녀는 훌륭한 암살자였다 침묵에 구르지 못한 베인을 아주 빠르게 잡고 빛보다 빠르게 그 뒤를 따라갔다 20분 서렌을 치기까지 우리팀 총 킬 4중에서 갓라카는 당당히 2킬, 절반을 차지했다 물론 모두 부쉬를 누비며 한타 때 숨어있다가 딸피 베인만 사냥하기 위해 튀어나온 덕분이었다 아 그러나 나는 아직도 마관신을 신고 협곡을 누비며 딸피만 쫓아 사냥하는 부쉬 속 암살자를 그리워한다 이것이 하늘이 이어준 모녀의 정인 것인가. 총 체력 천백일 때 큐 한방에 오백넘게 까먹던 적의 왕귀 블라디보다도 강인해보였던 어머니를 기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라디한테 솔킬 일곱번 따이느라 고생했던 야스오에게 한 마디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