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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트레이드 에 관한 생각
게시물ID : baseball_114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8 14:40:26
SK전 스윕 보면서
 
둘중에 하나 생각했습니다.
 
1.태업
2.전반적인 구단 분위기 개판...
 
태업은 아무리 생각해도 프로선수들이 그럴것 같지는 않고,
분위기 개판으로 생각이 자꾸 되더군요..
 
행복수비야 하던거라 치더라도,
투수진이 나오기만 하면 피떡이 되고,
타자들은 왠지 맥아리 없는 스윙에다가..
 
감독 - 단장의 갈등 이런건 그냥 기레기들이 키운거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여기서 쉬는날 나온 트레이드라..
단장이 주도하고 감독이 호응하는 구도의 트레이드라면..
포수가 필요한 것도 있겠지만, 뭔가 분위기 쇄신 이랄까? 이런 느낌도 드네요..개인적으로,
 
신성현은 부모님이 서울에 사시고, 두산이 좋아하는 장타툴..을 갖춘데다가 3루니까,
한화에서 포수주삼!!! 했을때 두산에서 찍었을 겁니다.
첨에는 박세혁 주삼!!! 했을텐데...최재훈으로 신성현 내놔라..
액면가로는 한화가 뭔가 손해보는 장사같지만, 또 압니까...이걸로 분위기가 달라질지.. 야구는 모르는 거니 말입니다.
 
SK전 분위기로는 삼성이랑 꼴찌싸움이 확실해 보이더군요..
은근히 주석이가 약점같습니다. 칠때는 몰아 치지만, 하락세에는 땅을 파고 들어가는 주석이..
아직은 더 올라와야 합니다. 타격감 떨어질때도 근근히 먹고 살아야 합니다. 태균이 처럼..
결국 근우 용규 광민 태균 로싸 주석 민석 원석 재훈 이런 타선이라야지 한화타선이 SK전처럼 맛이 안가겠네요..
 
투수진은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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