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그림체 변화글 몇개 보고나니
문뜩 생각나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이글루스에서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앜ㅋㅋㅋㅋ 시x 이렇게 그렸었다니!!..." 로 보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오.. 점점 변하긴 했구나..." 라고 스스로에게 희한한 감정도 느껴지고 ㅋㅋㅋ
예전 그림과 요즘 그림들을 비교하고 있으니 뭔가 감회가 새로웠어요
한동안 방황 하다가 요새 다시 그림에 재미 붙어서 자주 그리게 되네요 ㅎ
최근 그림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