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역 비하같이 느껴지겠지만..여기 사람들 왜 가만히 있나요? 바보같아요 초등생키우는 아이엄만데요 여기 지역 초등학교들은 유상급식이예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그랬대요 그런데도 누구 하나 문제제기하는 사람도 없고 왜 다른데는 무상인데 여기만 유상인지 신경쓰는 사람들도 없는듯 해요 그렇다고 애들 식사질이 좋은 것도 아니예요 . 월 3만원 넘는 돈을 자동이체로 빼가고 있어요 경기도 살다 이사온 동네엄마가 경북지역 유상급십 불만얘기를 하니 여기 토박이 엄마들이 그게 불만이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살으랬다네요.. ㅎㅎ 답답해요 저도 이 지역 사람은 아니예요 가끔은 철벽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람들이 보수적이고 박그녀에 대한 신적인 믿음들도 무서워요 그나저나 유상급식..어디서부터 바꿔야하나요? 교육감 선거에서 바꾸는것도 불가능해요 다 거기서 거기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