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들 대상으로 40여분 특강 "단식하며 미래세대 걱정..20년, 30년 뒤엔 심각" "정부 공무원 늘리는 데 돈 써..곧 연금 바닥나" "경제 회복력 떨어지고 있다..복원력 작동 안해" "반시장·친귀족노조 정책에 경제 펀더멘털 무너져" "한국당의 대안, 민부론 핵심은 노동시장 유연성"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지금 정부의 여러 정책들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지만 저는 우리 젊은이들의 문제, 미래세대의 문제라고 본다"며 "지금 느끼지 못하겠지만 20년, 30년 뒤에는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