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ㅜㅠㅠㅠㅠ 왜.... 왜 쪽집게로 뽑았니ㅠㅠㅠㅠㅠㅠ
평소처럼 눈썹칼로 밀어버리지ㅠㅠㅠㅠㅠㅠㅠ
눈썹뼈 까지만 해도 음? 생각보다 괜찮은데??
하면서 열심히 뽑뽑하고 있었는데
눈썹 앞머리 밑부분으로 진입 하는 순간
아
아
다리 왁싱은 일도 아니다
처음에는 몇가닥 아닌 것 같았던 눈썹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것 같고ㅠㅠㅠ
왜이렇게 넓게 나는건데!!
이놈의 털들이 억시기는 여간 억시고ㅠㅠㅠ 으읔
여기에 이렇게 솟아날 바에 머리에나 몇가닥 더 날것이지 왜!!!!!!
눈썹 밀지 않고 뽑으시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그 고통을 다 참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