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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4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호.
추천 : 2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28 21:34:58
말그대로 좋아는 하지만,
둘이 좋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 남자.
막상 결혼할때 너무나 다를거라는 남자.
사랑은 했지만..
더이상 만날수 없다는 남자.
능력이 부족해서
더 잘 해주고 싶은데 그렇질 못해서
그래서 헤어지자는 남자.
여자가 괜찮다 해도
넌 학생이고 난 직장인이니까..
난 바라는거 없고
너 정말 좋다고,
나중에 졸업하고, 취직해서 잘해달라고.
둘이서 고생을 해야 한다면 고생해도 괜찮다는 여잘 차버리는 남자.
무슨 심리일까요.
그냥 제가 싫어진 걸까요?
매번 제가 서운해서 삐지면..
본인한테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그런 남자친구.
그냥 제가 질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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