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기억나는 부분은
주인공이 꼬마 소년이고
후반부에 여주인공이 독 같은 것에 감염이 되서
주인공이 여차저차 해독제를 간신히 구해오긴 하는데 그 해독제를 먹으면 독은 치료가 되는데
마신 사람이 괴물로 변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먹일지 말지 고민하다가 여주인공이 결국 죽어요
악당 중에 마녀 같은 여자가 있었고 그 마녀의 남동생이 주인공과 싸우다가
콜로세움 같은 곳에서 얼어붙었던가 석화되었던가 해서 그 여자가 굉장히 슬퍼했던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