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때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대략 10년전에 짝이 가르쳐준
던파.... 10여년을 키웠지만 아직도 레벨은 57... 나란 사람 정말 대충사는구나..
콤보도 10년전 콤보 그대로...머리가 나쁜건지
오랜만에 들어와 나이트라는 직업을 키워보니 이건 어떤식으로 콤보를 넣어야 하는지도 모르곘고
비슷한 식의 기술은 또 왜이리 많은지..
맵은 또 왜이리 바뀌었어.. 고향에 오랜만에 내려왔더니 너무도시가 되어버린 기분이 든다 헤헤
나란놈 철저하게 외면하고 살다가 크리스마스에 불러낼 친구하나 없어 집에서 던파하고있구나..
그래도 안락하다... 집에온기분이야...
다들 행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