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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클론압과 사퍼 오리진의 다른 점
게시물ID : cyphers_114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내는사람
추천 : 1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6 11:30:24
던파에서 클론레어아바타가 다른 레어아바타보다(희귀한 1차 레어 아바타 제외) 귀한 이유는 소위 룩덕질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던파는 코스튬이 아니라 사이퍼즈 차수압처럼 부위별로 아바타가 존재합니다. 문제는 기념일마다 발매되는 이벤트 아바타의 경우 세트로 입어야만 세트 옵션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있는 룩을 꾸미기 힘들다는 점입니다.(사퍼를 예로 들어 만약 릴리트 코스튬이 한벌이 아니라 8피스로 나뉘어진 아바타라면 그 모든 피스를 장착해야만 세트옵션이 발동. 릴리트에서 날개부위만 입히고 웨딩에서 옷부위만 입힐경우 세트옵션 비활성화) 상급 아바타 간, 레어 아바타 간에는 룩을 짜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한계가 있죠..

그래서 등장한 것이 클론아바타입니다. 세트옵션 발동은 클론아바타가 담당하고 그 위에 부위별 외형은 자유롭게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오리진은.. 그 위에 차수압을 덧입힌다는 개념도 없고, 기본압보다 예쁜 코스튬이 드물거나 너무 비싼 경우에 코스튬 효과를 얻기 위해 입힐 수 있는 코스튬이라는 것 외에는 장점을 찾기가 힘들어보이네요. 뭔가 내가 애정하는 캐릭터에 코스튬을 입혀놨다는 뿌듯함?같은 것도 적을거 같아요. ^^; 룩덕질은 캐릭 애정도랑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충족되지 않는?

조심스럽게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곤 새로운 암바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이 기세면 언젠간 코스튬 합성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같은 캐릭터 코스튬 두벌을 합성하면 새로운 코스튬으로 쨘! 합성으로만 얻을 수 있는 코스튬 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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