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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욘을 그대로 테라리아로 옮기자니 도저히 벽면 처리나, 원근감 처리가 곤란해서 그냥 싹 리어레인지 해버린 cherish the payon 입니다. 

페이욘의 모습이 유튜브 브금으로 밖에 남아있지 않은점이 유머입니다. OTZL

제작한 오브젝트 목록

서낭당 나무랍시고 만들어본 나무입니다.

이상한 풀(strange plant)과 이코르 횃불(ichor torch) 로 잔가지를 표현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서낭당 나무에서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주막입니다.

주막에서 우측으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서당입니다.

테라리아에 보면 책장이 적당한게 없어서 서당 느낌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냥 한옥으로 보셔도 됩니다.

서당 위에 있는 정자와 나무입니다.

서당 위의 정자에서 우측으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용천 폭포입니다.

육각정으로 가려면 동헌을 지나서 내려가야 합니다.

동헌입니다. 계단을 통해서 선착장 / AFK 포인트 / 온천으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도 합니다. 

선착장과 조운선입니다. 

선착장에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오면 나오는 '극광' 온천입니다.

샤워부스도 있습니다 !

끝으로, AFK 포인트로 만들어놓고 쓰던 태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