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구매대행으로 상품 구입후 하자상품을 받았고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하였으나 반품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구매자에게 요구하기에 항의하고 소보원에도 민원을 넣었지만 오히려 멘붕이 온 사람입니다.
소보원에서는 강제력이 없음을 강조하고 분쟁신청조차 강제력이 없다하며 결국 소송해야한다는 답변을 받았는데요.
금액자체가 적은편이라 소송까지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이대로 판매자 측의 요구를 받아들이는것도 마음이 답답해서요.
바쁘시겠지만 제가 해외직구 게시판에 쓴 글을 읽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