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해어지고 심심하던 시점에
군대 동기인 동생이 골수이식하러 왔다해서 간만에 상경했습니다.
낮술하고 쓸모도 없는 장어먹고 ;;;
강남터미널??거기서 버스태워 보내고 가는길에 사람들 많길래 보니 ...
김지민님이 있네요. 역시 화면보다 더 아담하고 이쁘심 ^^
집에 바로 올까하다가 더 놀다가려고 행선지를 수원으로 돌리는 시점에 강남역 길바닥에서 만원 발견 ...
기분이 급 좋아지는 찰라에 ... 행선지로 가는 버스가 ... 바로 앞에서 사고.;;;
살짝이라 다친사람은 없겠지만 ... 타신분이나 기다리던분들 모두 불편하실듯합니다.
저는 좀 돌아가는 버스타고 가는중인데
입석인데다가 덥네요.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
특별한 하루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