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귀한지 근 2주일 조금 안되는 잉여입니다.
어제 환생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제 패턴이 대충 이렇더라구요.
환생 후
1. 120찍을때까지 무도를 돈다. (왠지 120찍으니까 더 렙업하기가 싫더라구요 (?))
2. 탐렙을 20까지 올린다. (이하 동일)
3. 길드 헬프요청뜨면 가거나 수련을 한다. (조금만 더 올리면 마스터 잡캐입니다! 으어어!)
4. 할거없으면 끈다.
다음 날
5. 길드헬프요청뜨면 가거나 무도를 3릴정도 돌고 수련을 한다.
6. 수다를 떨다가 끈다
이하 반복
제가.. 엘프인데요.. 활 + 연금이 주였는데, 군대가면서 궁수장비 전부 팔아치우고 연금장비만 냅뒀는데, 그때도 연금은 솔플러였는데 지금도 솔플러네요 (?)
길드원들이 마법 올리면 쎄다고해서 요새 올리는데, 마법 장비 하나도 없이 원죄탭만 들고 다니는데요.. 와.. 대박 쎄네요 마법사 ㅋㅋㅋㅋㅋ
a랭 로드가 크리터지니까 16000뜨는거보고 여태까지 비싼 돈 들여서 마련한 연금장비 다 갈아치우고싶었네요 ㅠ
왜 전 진작에 마법을 안 올렸을까요 (침울)
무려 누렙 8천찍고 마법 올리기 시작한 늦깎이 마법 지망생입니다.
그동안 뭐했냐구요?
어... ...그러게요.. 저도 뭘 했는지.. (부끄
최대한 빨리 더 쎄져서 저도 좀 더 편하게 무도를 돌고싶네요.
연금은 눈치가 보임 (침울
그럼 다들 싱나는 마비라이프즐기세요!
뭔가 짤방을 넣고싶지만 회사라서 못 올리는게 함정!
하던거 빨리 끝내야 퇴근하는데, 안하는거도 함정!! ㅠㅠ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