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친구 2명 (남자)이 있는데
한 녀석은 의류 모델이에요
키가 175인데 비율이 ㄷㄷ해요.. 사진만봐서는 다들 180넘는줄 알죠
얼굴 뿐 아니라 다리도 되게 길어요
근데 본인 이야기로는 얼굴이 작다는 이유로 여자들이 자기 얼굴 커보인다구 오히려 기피하구
사진으론 멋있게 나오기는 하는데 실제 현실에서는 185모델들에 비해 등빨도 밀리고
인기가 없다네요...
방송에서 비율같은거 중요하다해도 현실에선 (직업으로 돈번것 이외에) 한번도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구...
반대루 한 친구는 키가 183인데 머리가 조금 커요..
다리길이는 175친구보다 오히려 좀 짧을거에요
175친구의 그 이야기 듣더니 난 니가 부러워죽겠다고... 니가 머리큰 사람 고통을 모른다고....
자기는 사람들이 180도 안되는줄 안다고...
그러네요;;;;
근데 듬직해보이기는 해요..
둘중에 어느쪽이 여성분들이 더 선호하는 타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