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인가 그주 일요일쯤에 우리 엄니 화장품가게 셔터 내려놓은곳에
중학생 계집아이 다섯명이 들어와서 화장품 약 120~50만원어치 훔쳐감
이게 첫번째 현주건조물침입죄다 싸ㅇ년들아
그리고 카드기 옆에 두고온 체크카드를 훔쳐가서 150만원 들어있는거
의정부와서 싹다 한번에 긁음 ^^ 씨x년들 니년들 특가법상 절도죄 두가지에
목격자까지 있었어 4명인줄 알았는데 5명이더라
미친년들이 훔친카드면 곱게 돌려주던가 노원 상X중학교 5명
내가 이거 듣자마자 얼마나 화났는지 몰라
의정부 아리따X 점에서 울엄니 체크카드로 긁었는데 정지 안되있어서
모르니까 실컷썼겠지?
점원이 적립카드있으세욤??적립해드릴까욤?하니까
아씨발이거 훔친카드인거 깜빡하고 아주 대갈통에 똥을 쳐넣으니까 이렇게
훔쳐쓰겠지만 옳치 하면서 ! 아 ^^네~ 저희 어머니 적립카드 있어염^^하고
적립하고 가줘서 고맙다 ! 아이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기 쉬웠어.
그리고 전화하니까
-아..저.. 사실 저는 .. 망만 봤어요! 요시 범행사실 인정
-저.. 저는 안훔치고 친구들이 카드 준거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발년들 진짜 내가 얼마나 웃겼으면 전화받다가 웃었겠냐 대갈빡에 똥만든게아니라 똥이 차다가 말았네
엄니가 맘이 착하셔서 적당히 봐줄거같은데 난 니들 못봐주게할거야^^
차라리 내물건을 안가져간걸 다행으로 여기든가 두번다신 남의물건 탐하지마라 좃같은년들 안그래도 힘든데 맘고생시키냐 지들 부모고생시키는걸로 부족해서 남의가족 고생시키냐 평소에 욕도 안하는데 니들덕분에 실컷 스트레스 푼거같다 요즘 경찰분들 생각보다 빠르네
나도 나대로 친구들 동생들한테 도움구해서 알아보고 어제 알아내서 찾아가려고했는데 오늘 연락왔어,
우리 아버지 사업 안되서 접고 집에있는 차량도 다팔고 집도팔고 정작 살아갈 집은 없고 일도안되는거 돈조금이라도 더 벌어서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하는데 그걸또 와서 훼방하냐 나쁜년들아 시발진짜.. 밉다 너네 난 합의안해줘도 우리나라 ㅈ같은 법으로
초범이니까 벌금형 땋땋땋 할게 뻔하니까 합의하고 돈돌려받고 하실텐데 너네 두당으로 받아낼거야 아오화나 나쁜년들시밤
카드쓴것도 새벽4시에 편의점갔다가 치킨먹고 노래방가고 ㅅ발년들아
난 집에서 외식하러가자고하면 미안해서 집에서 밥먹자하는데
니들은 편의점가서 눈누난나 쇼핑하고 치킨쳐먹고 노래나쳐부르고
훔쳐간걸로 모자라서 샾가서 쇼핑해? 그날 150을다쓰냐 나쁜년들아
미성년자가 벼슬이냐 미래 룸나무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