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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베플인데..,., 일리있는데요? 축구계 소문들이요..
게시물ID : bestofbest_114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프다많이
추천 : 283
조회수 : 4961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6/15 03:00: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1 20:07:57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 현재 축구계에 파다하게 퍼져 있는 소문들 요약
- 최강희가 기성용, 구자철 제외한 이유는 표면적 으론 부상과 결혼문제이지만 저번 소집 때 결혼 설 터뜨려서 팀분위기 흐린 데 대한 징계성이라 고 함. 실제로 카타르전 대비 소집 당시 파주축구 센터에 스포츠부 기자보다 연예부 기자가 더 많 았을 정도
- 얼마전 논란된 기성용 트위터는 최강희 디스가 맞음.
- 대표팀 내 파벌은 조광래 시절부터 형성되기 시 작. 최강희가 처음 감독할 때 국내파와 해외파 따 로 밥을 먹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직접 인터뷰에 서도 밝힌 바 있음.
- 해외파는 거의 100% 주전을 보장했던 조광래와 는 달리 최강희는 국내파를 중용하다 보니 해외 파 선수들의 불만이 있음. 그 중심에 박주영, 기성 용, 구자철이 있음
- 반대로 국내파들은 조광래호 때 소외받고 걸핏 하면 포지션파괴의 대상이 되었던 데 대한 반작 용으로 최강희 때 잡은 출전기회를 최대한 유지 하려다 보니 자연스레 해외파들과 소원하게 됨 신고하기new
댓글의 댓글 22
베플 sang****클린지수| 06.11 19:23
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강희가 김신욱을 계속 중용하는 이유는 신체 조건이 유용해서이기도 하지만 국내파와 해외파 두루두루 친하기 때문. 실제로 대표팀에서 해외 파인 손흥민과 가장 친한 선수가 의외로 김신욱. 또한 88년생이라 빠른 89인 기성용 구자철과도 두루두루 친함. 주장인 곽태휘와 공격전술 중심 이근호와는 울산 인맥이 있고 이동국과도 카타르 전 소집 때 룸메이트여서 김신욱이 이청용과 함 께 국내파와 해외파 사이의 중간자적 위치라고 함.
- 위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런던올림픽 멤버들이 끼리끼리 친목하는 경향이 있음. 런던 올림픽 감 독은 홍명보인데 홍명보는 이미 과거에 대표팀 내 닫힌 사조직인 '열하나회'를 조직한 바가 있음. 당시 대표팀 감독 박종환이 홍명보와 열하나회의 파벌형성을 보다못해 취한 조치가 바로 대표팀 음주파동.(열하나회 멤버들이 숙소 무단이탈 후 폭음하고 새벽에 몰래 돌아온 일을 언론에 터뜨 린 사건)
- 홍명보와 올대멤버 출신들 사이를 이어 주는 선 수가 바로 박주영. 홍명보가 잠적한 박주영을 불 러내가면서까지 와일드카드로 뽑은 이유가 이것.
- 이청용은 원래 기성용, 구자철 등과 막역했으나 올대 멤버들의 과도한 친목으로 점점 소원해진 케이스. 몇 차례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듯이 이청 용은 팀내 파벌형성으로 인한 팀케미스트리 붕괴 를 계속 우려하고 있음. 이를 고깝게 여긴 올대 멤 버들에 의해 일종의 배신자로 몰린 케이스. 레바 논전에서 이동국과의 호흡이 그어느때보다 잘맞 은 이유가 이런 교감에 있다고 함.
- 최강희가 김남일을 선발한 것은 K리그에서의 활약도 뛰어났지만 흐뜨러진 대표팀 분위기를 다 잡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고 함. 그러나 어제 팀 이 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벤치멤버들이 박장대소 하는 장면이 중계카메라에 잡히는 등 효과가 미 약한 것으로 보이자 축구계 안팎에서 갈 데까지 갔다는 말도 나오고 있음. 김세훈 기자도 참다참 다 터뜨린 것으로 보임. 신고하기 new
댓글의 댓글 3
베플 sang****클린지수| 06.11 19:24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박주영의 경우 자신이 대장노릇할 땐 그렇게 활 발하고 적극적이고 리더쉽돋지만 윗사람들이 많 아지면 소극적으로 변함. 조광래 때 주장 맡아서 펄펄 날다가 최강희로 넘어오면서 곽태휘에게 주 장을 넘겨주고 대표팀에서 부진하기 시작한 것이 대표적. 그러다 올림픽 대표팀 가서 맏형 노릇하 면서 부활하기도...
- 실제로 박주영의 후배들(주로 런던올림픽 멤버 들)은 박주영과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고 박주영 을 잘 따르는 반면, 박주영은 선배들 앞에서는 데 면데면하다 보니 고참들은 박주영을 좋아하지 않 음.
- 최강희는 박주영을 기준으로 팀이 고참-신참, 해외파-국내파로 갈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파벌의 봉합을 계속적으로 시도. 이를 단적으 로 상징하는 것이 박주영-이동국 투톱에 대한 고 집스러운 집착인데 크로아티아전을 마지막으로 박주영을 내치기로 결정. 신고하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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