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를 낳고, 내년부터 바로 일을 나가야할 것 같아서 아이돌봄사업의 영아종일제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지금 이용하는 친구가 꽤 만족해하고 있어서요.
그런데 내년부터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네요?
이거 뭐 나가서 일 해봐야 수중에 남는 돈은 거의 없겠네요??
지원금 줄인 대신 양육수당 줄게~ 됐지? 이러고 있네요
애 낳으라면서요, 늬들이 애 더 낳으라며!!!!
분통터집니다 정말...
육아정책이 미쳤어요
아기 낳고 일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친정 어머니나 시어머니께 부탁드리시나요?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요??
역시 제가 쉬면서 아기를 보는 것 밖에 답이 없을까요
남편과 이야기하며 고민만 늘어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