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성화해서 꼬깔? 깔때기? 쓰고있는데요 마취좀풀리니까 상상이상으로 싫어하네요 4번째칸으로 쪼여놓으면 미친듯이 발버둥치면 벗겨지더라구요 그래서 한칸쭐여서 3번째로 쪼이니까 벗겨지진 않는데 목에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지는데요ㅜㅜ(그래도 손가락2개정도는 들어갈공간있는정도에요) 원래 이정도로 쪼여도 되나요? 지금 밤새서 너무피곤한데 걱정되서 잠을 못자겠어요 밤에 만이라도 빼놔도 될까요....?? 애가 적응을 못하는건지 끼고는 밥,물도못먹고 화장실에서 볼일도 못봐요...제가 자고있을때 화장실 가고싶음 어쩌죠? 뚜껑없는 화장실이긴한데 자꾸 옆에 부딪혀서 안빼주면 일을 몬봐요 덩치가 좀 커서 시간이 좀 늦은거같아서 병원에 물어보진 못하겠고 도와주세요ㅜㅜ 쓰다보니 맘이급해져서 읽기힘드셨으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