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땡이나 왓은스 같이 넓은데 말고 작은 로드샵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직원분을 한번 웃겨드리고 싶단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ㅋㅋ 껄떡거리는게 아니라(저 남자 좋아합니다) 화장품 얘기하다가 웃긴걸로 가끔 터뜨리면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지고 샘플도 쪼끔 더 주셔서 가끔 여기다 싶은 가게를 보면 뷰게력 충전해서 가는데 처음에는 ?? 이러시다가도 제 노력을 아시면 가끔 풋 웃으시는데 그럼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스킨푸드가서 한 분을 웃겨드리고 왔는데 뿌듯하네요. 블러셔랑 웨지퍼프도 쟁여서 왔는데 집에 있는 블러셔가 여러개 있어서 발색샷은 늦게 찍을것 같아요. 그래도 제품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