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세가지중에서 소주안주로 제일 잘 어울리는 메뉴는?....
먼저 돈까스....
정육점에 돼지앞다리를 얇게 잘라놓은 불고기꺼리가 있는데
그걸 7~8겹으로 겹쳐서 튀겨서 만든 돈까스입니다...
기호에 따라 모짜렐라 치즈도 넣어주면 좀더 색다르죠....
두번째는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가장 최근에 먹었던 비후까스....
소고기 사태부위를 돈까스처럼 눌러달라면 저렇게 한번 밀어주는데
집에서 칼등으로 더 두드려주면 훨씬 부드럽게 된다네요...
돈까스완 다르게 소고기는 너무 익히면 질겨지기 땜에
30초 정도 튀기고 꺼집어내서 한김식히고 다시 30초...또 식히고 또 30초튀기고 이렇게 세번정도
빠르게 튀겨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비후까스가 된다네요...
결론은 세가지 전부다 소주안주로 짱 좋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