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614142808074&RIGHT_COMMENT_TOT=R2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식들은 부자다. 별다른 직장 생활을 하지 않고서도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장남인 재국씨 재산만 1000억원대에 이른다. 차남 재용씨, 삼남 재만씨, 딸 효선씨 등의 재산도 만만치 않다.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는 아직도 연희동 자택의 본채를 소유하고 있다. 대지 818.9㎡(248평)에 지층에 차고가 있는 단층 주택이다. 공시지가로 따져도 땅값만 18억5000만원이나 된다. 실제 가격은 4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별채의 경우 전 전 대통령의 처남이자 이순자씨의 남동생인 이창석씨가 2003년에 경매로 매입했다. 그러다 올해 4월26일 전 전 대통령의 삼남인 재만씨의 부인 이윤혜씨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대지 312.1㎡(94평)에 지층에 차고가 있는 2층 주택이다. 공시지가로 따지면 땅값이 7억원을 조금 넘는다. 하지만 이씨가 10년 전 16억4800만원에 낙찰받은 것을 감안하면 최소 2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입 자금 불명확한 부동산 다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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