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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이랑 오늘아침에 대충 치웠어요.
밖에 거실?은 아무리 치워도 안되는걸로........
자전거에는 우산이 걸려있고
베란다? 바닥까지는 못치웠어요.
술병들은 다버리고 ㅠㅠ
저기 책상위에치우고
안쓰는 책 들어있던 박스 버리고
친구박스는 포기했습니다.
빨래건조대랑 빨래 열심히 옮겨가면서 찍기 힘들었어요.
저기 보이는 친구가 졸업식때 받아서 말린 꽃이 보이는데 무시해줍시당.
이정도 치우기도 힘들었어요.
원래 이쪽에 빨래건조대랑 빨래를 던져둬서 열심히 옮기면서 찍었습니다.
저기 상 위에도 정리해줬어요.
설거지도 열심히하고 깨끗히.. 닦았고
싱크대 이정도면 더럽다고 뭐라고는 안할거같아요. 하핳ㅎ....
설거지는 밥먹고 하겠습니다
밥먹기전에 하는건데 원래 설거지는.......
대충 화장실에 붙은건 곰팡이들이라기보다
타일이 뜯어진거랑
문에 페인트칠한게 벗겨지는걸껍니다 아마.............
한달전쯤에 곰팡이제거제뿌리고 싺싹싹 벗겼더니 아직도 어느정도 유지?는 하는거같아요.
청소하는김에 바닥에 머리카락이랑 안에 걸려있는 머리카락도 다 치웠고....
찍은시간차가 컴퓨터에서 조금 느껴지고
귀찮아서 건조대 안던지고 그대로 찍었지만
뭐 대충 이정도면 사람이 사는 방처럼은 보인다고 생각해요
아힘들었다......
방보러오는사람들 나빠요 ㅠㅠㅠㅠㅠㅠ